KB금융은 핀테크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집중육성 프로젝트인 'KB 스타터스 밸리(Starters Valley)' 2호 기업으로 개인주차공유플랫폼 업체인 이노온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노온은 사물인터넷(IoT) 기술기반 개인 주차공유 플랫폼인 '파킹플렉스'라는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지난 7월 서울시 공유경제기업으로 선정된 유망 벤처기업이라고 KB금융은 설명했다.
KB 스타터스 밸리는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입주 공간과 투자,멘토링을 제공하고 제휴 사업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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