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가입자에게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연금보험인 '건강해지는 연금보험'을 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연금 개시 전에 암, 뇌출혈 등 질병과 장기이식수술, 관상동맥우회술등 수술을 받으면 남은 납입기간에 기본보험료를 보험사가 대신 내주는 '보험료납입면제특약'을 보유하고 있다.
질병 발생 없이 연금 개시 시점이 되면 14가지 주요 진단, 수술받을 때 기본 연금의 2배를 10년 동안 지급받는 상품으로 가입자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준다.
아울러 가입자들에게 목표 운동량을 제시하고 목표를 채우면 다양한 상품을 주는 건강관리 프로그램, 대형병원 진료 예약과 전문 의료진 실시간 상담 등 서비스도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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