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지원그룹 전무 '배문화'를 '배문환'으로 바로잡고, 조직 개편 내용을 추가합니다.>>행장 포함 67명으로 임원진 구성…하나 출신 39명·외환 출신 28명하나·외환 임원 11명 퇴직…영업력 확장 조직개편
다음 달 1일 닻을 올리는 KEB하나은행의 임원진구성이 마무리됐다.
함영주 신임 행장을 포함한 전체 임원 67명 가운데 현 소속 기준으로 하나은행출신이 39명, 외환은행 출신이 28명 포진했다.
하나·외환은행은 다음 달 1일 출범하는 KEB하나은행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밝혔다.
행장을 제외하고 본부장급 이상이 66명으로 기존 임원 중에는 11명이 통폐합 과정에서 짐을 싸게 됐다.
부행장에는 모두 5명이 포진했다.
글로벌사업그룹을 이끄는 권오훈 부행장 외에 김정기(마케팅그룹), 이현주(로스앤젤레스·애틀랜타 지점 설립추진단), 장기용(경영지원그룹), 황종섭(영남영업그룹) 부행장이 주인공들이다.
전무에는 경영기획그룹 권태균, 영업지원그룹 배문환, IT본부 유시완, 자산관리그룹 박종영, 자금시장그룹 박형준 씨 등 15명이 임명됐다.
상무급 본부장에는 김재영 변화추진본부장, 이형일 PB본부장, 박지환 기업사업본부장 등 46명이 임명됐다.
신현승 외환은행 부행장, 오창한 외환은행 부행장, 고형석 하나은행 전무, 정희석 하나은행 전무, 김형준 하나은행 본부장 등 11명은 퇴직한다.
영업 조직을 확장하는 등 조직도 개편했다.
서울·경기 지역에 영업그룹 한 곳을 신설하고, 호남지역의 위상을 본부에서 영업그룹으로 격상했다.
미래금융그룹·자산관리그룹·행복노하우사업본부를 신설해 혁신, 전문 역량을강화했다.
PB사업본부·자금시장그룹·외환본부·IB 본부 등 기존 하나·외환은행이 강점을 보인 분야는 그대로 유지했다.
하나은행은 그간 PB(프라이빗 뱅킹) 분야, 외환은행은 외환업무 분야가 강점으로 꼽혔다.
다음은 임원 인사 내용.
◇ 상임감사위원 위촉 ▲ 상임감사위원 김광식 ◇ 부행장 위촉 ▲ 글로벌사업그룹 권오훈 ▲ 마케팅그룹 김정기 ▲ 로스앤젤레스지점 및 애틀랜타지점 설립추진단 이현주 ▲ 경영지원그룹 장기용 ▲ 영남영업그룹 황종섭 ◇ 전무 위촉 ▲ IT본부소속 공웅식 ▲ 경영기획그룹 겸 경영기획본부 권태균 ▲ 자산관리그룹 박종영 ▲ 자금시장그룹 박형준 ▲ 영업지원그룹 겸 영업지원본부 배문환 ▲ 호남영업그룹 겸 광주전남영업본부 송용민 ▲ 충청영업그룹 오상영 ▲ IT본부 유시완▲ 서울서영업그룹 윤규선 ▲ 부산영업본부 윤석희 ▲ 서울동영업그룹 정경선 ▲ 여신그룹 정정희 ▲ 고객보호본부 천경미 ▲ 미래금융그룹 한준성 ▲ 경기영업그룹 황인산 ◇ 본부장 위촉 ▲ 부산경남영업본부 강대영 ▲ 준법감시인 강동훈 ▲ 대전영업본부 강성묵 ▲자금운용본부 강창훈 ▲ 신탁본부 곽민훈 ▲ 용산마포영업본부 김동호 ▲ 부천안양영업본부 김수환 ▲ 변화추진본부 김재영 ▲ 강서영업본부 김종덕 ▲ 서초영업본부류성욱 ▲ 대전중앙영업본부 민인홍 ▲ 미래금융사업본부 박병규 ▲ IB본부 박승길▲ 중앙영업본부 박승오 ▲ 동부영업본부 박원철 ▲ 구로영업본부 박정순 ▲ 기업사업본부 박지환 ▲ 사무지원본부 서병찬 ▲ 대외협력본부 안영근 ▲ 리테일사업본부 양원석 ▲ 광주전북영업본부 양호철 ▲ 종로영업본부 오광준 ▲ HR본부장 대행오태균 ▲ 여신관리본부 옥기석 ▲ 강남중앙영업본부 윤종웅 ▲ 북부영업본부 이경향 ▲부산울산영업본부 이병태 ▲ 영업기획본부 이선환 ▲ 대구구미영업본부 이인화▲ 행복노하우사업본부 이진형 ▲ 기관영업본부 이태수 ▲ 외환본부 이현수 ▲ 영등포영업본부 이현재 ▲ PB사업본부 이형일 ▲ 강남서초영업본부 이호성 ▲ 송파영업본부 임흥택 ▲ 충남북영업본부 정상봉 ▲ 강남영업본부 정성관 ▲ 경기남부영업본부 정성철 ▲ 인천영업본부 정춘식 ▲ 분당성남영업본부 정현주 ▲ 수원안산영업본부 최민옥 ▲ 대구포항영업본부 최영식 ▲ 중부영업본부 최창원 ▲ 서북영업본부 홍성민 ▲ 리스크관리그룹 황효상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