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종합문예지 '주변인과 문학'과함께 제정한 '미래에셋생명ㆍ주변인과 문학 신인문학상 및 작품상'의 당선작을 21일발표했다.
심사 결과 민경석의 '삼랑진 아지매'(소설)와 이인호의 '반구대 암각화'(시),서은혜의 '눈물단지 보물단지'(동화ㆍ동시), 김응숙의 '신문'(수필)이 분야별 신인문학상 당선작에 선정돼 300만원의 상금(소설은 500만원)과 등단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문학상 공모에는 소설 157편과 수필 305편, 시 2천280편, 동화·동시 230편등 모두 2천972편이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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