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고객이 소비성향에 따라 포인트를집중적으로 쌓을 업종을 택할 수 있는 체크카드인 ƊTune(포춘)'을 28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20∼30대 고객에 대한 심층 인터뷰와 소비 빅데이터를 종합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업종을 ▲ 편의점·이동통신 ▲ 대중교통·베이커리 ▲ 할인점·병원 ▲ 소셜커머스·홈쇼핑 업종 등 4가지 패키지로 나눴다.
고객이 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전월에 30만원 이상 사용했을 때 월 3만 포인트 한도로 사용액의 1%까지 포인트로 쌓아준다.
이외에도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 없이 사용액의 0.2%가 쌓이고 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한 금액에 대해서는 리터당 60원이 적립된다.
적립 포인트는 백화점, 할인점에서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고 주유 결제 때 사용하거나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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