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상 1학년생 24명이 서울 광화문 신한은행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실무체험 교육을 받고 있다.
21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짜인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은행원을 꿈꾸는 학생들이한국금융사박물관을 견학하고 신한은행 명동금융센터 영업장을 체험하는 내용으로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 체험교육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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