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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공개 안 한다" 이돈현 관세청 차장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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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공개 안 한다" 이돈현 관세청 차장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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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 신규 면세점, 3천억 투자·4천600명 고용효과 기대"

    이돈현 관세청 차장은 10일 서울 및 제주지역신규 면세점 4곳에 대한 사업자 선정 관련 브리핑에서 "정확한 실사와 공정한 심사로 면세점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면세점 특허심사위원장인 이 차장은 "신규 시내면세점 4곳이 3천억원의 신규 투자와 4천600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다음은 일문문답.


    -- 선정 근거는.

    ▲ 공개된 평가기준표에 의해서 5가지 요소들을 충실하게 평가해 그 요소의 점수를 많이 획득한 업체가 선정됐다. 운영능력, 경영능력, 경쟁활성화를 위한 기여도, 상생협력을 위한 협력도 등이 우수한 업체가 선정됐다.



    -- 선정된 특정 업체를 중심으로 주가가 올랐는데.

    ▲ 외부와의 정보가 차단돼 주가가 어떻게 됐는지 몰랐다. 오늘 오전 9시30분까지 프레젠테이션과 심사를 진행했다. 10시 넘어서부터 평가를 해서 집계하기 시작했다. 결과를 어느 정도 입수한 게 오후 3시 정도였다. 주가와는 전혀 관련성이 없다.


    -- 선정 업체들의 약점도 있을 텐데, 어떻게 보완시킬 계획인지.

    ▲ 선정된 업체의 약점을 말할 수 없다. 신청 업체들의 프레젠테이션을 봤고 점수를 취합해 높은 점수를 얻은 업체를 선정했다. 어떤 약점이 있는지를 비교해서 판단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앞으로 선정된 업체들이 특허신청을 했을 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관리 및 지도할 예정이다.


    -- 점수 공개 계획은.

    ▲ 점수는 공개하지 않는다. 다만 업체가 요청하면 해당 업체에는 점수를 알려줄 계획이다.



    -- 2위와 탈락한 3위의 격차는.

    ▲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다. 그렇게 박빙은 아니었다.

    -- 심사 과정에서 이견이 있거나 격론이 벌어진 부분은.

    ▲ 심사위원들에게 일임을 했기 때문에 심사위원의 채점결과에 대해서 논란이일지는 않았다. 기업들 프레젠테이션과 사업계획서를 보고 판단해서 각자 채점한 결과를 취합했다.

    -- 가장 중요한 변수는 무엇이었는지.

    ▲ 어느 부분이 부족해서 탈락했다고 말하기 어렵다. 각 항목의 점수를 취합했기 때문이다.

    -- 투자 및 고용 효과는.

    ▲ 신규 4개 시내면세점이 3천억원의 신규 투자와 4천60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 동반성장지수도 고려됐나. 중소 면세점에 대한 보완책은.

    ▲ 대형면세점 중심으로 한 것은 아니다. 중소기업에 대한 배려를 계속 해나간다는 정책 방향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더 지원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찾겠다.

    -- 앞으로 일정은.

    ▲ 선정된 업체들은 영업 준비가 완료되고 나서 특허가 부여된 시점부터 5년간면세점을 운영하게 된다.

    -- 연말에 새로 입찰을 하게 되는데 기존업체에 대한 프리미엄은.

    ▲ 특허 기간이 종료되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 면세점을 더 늘릴 계획은.

    ▲ 하반기에 연구용역을 거쳐서 지금의 수준이 적정한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lkbi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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