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박영출 전 문화일보 기자를 공보전문인력(홍보전문가)으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한은이 홍보전문가를 대내외 공모로 채용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공보전문인력은 공보관실에서 근무하며 공보 및 홍보 관련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한은은 "(박영출 전 기자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에서 국정홍보 전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춰 한국은행의 소통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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