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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 환율 이틀째 890원대 중반서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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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900원선 아래로 내려간 원·엔 재정환율이이틀째 890원대 중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엔 재정환율은 장 마감 이후인 오후 3시 18분 현재100엔당 894.39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장중 최저 892.76원까지 떨어진 것보다 약간 오른 894∼895원대에서 변동폭을 좁히는 등 급격한 하락세가 일단 진정된 모습이다.

미국의 연내 금리인상 기대감에 달러화 강세 흐름이 다소 주춤해진 것이 달러·엔 환율 상승세를 진정시킨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일 12년 만에 최고인 124.45엔까지 치솟은 달러·엔 환율은 123엔대 중·후반으로 낮아졌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2.4원 오른 달러당 1,108.2원에 장을 마감했다.

정경팔 외환선물 시장분석팀장은 "달러·엔 환율이 하락하는 등 달러 강세가 잠시 쉬어가는 국면에서 박스권에 갇힌 흐름을 보였다"고 말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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