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류현진 선수의 올해 미국 메이저리그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NH 류현진 정기예금·적금'을 각각 2천억원 총 4천억원 한도로 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기본금리는 예금 연 1.9%, 적금 2.25%이며, 정규리그 기간 류현진 선수가 5승을 달성하면 0.1%포인트, 18승 이상 달성하면 최고 0.4%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농협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정기예금은 0.05%포인트, 정기적금은 0.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 적용된다.
농협은행은 정규리그 기간 류현진 선수가 경기에서 승리할 때마다 1천만원씩 적립해 유소년야구 발전기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ss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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