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공석 중인 부총재보에 김민호 국제국장을 임명했다.
신임 김 부총재보는 용문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86년 한은에 입행해 통화금융팀장, 통화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은의 부총재보는 총 5명인데, 최근 김준일 부총재보가 국제통화기금(IMF) 어드바이저로 부임하면서 한 자리가 공석 상태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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