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은 2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신임 신용길 사장 취임식을 겸한 시무식을 열었다.
신 사장은 취임사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한 정보보호 강화로 고객 접근에 어려움이 있다. 앞으로 총력 영업지원 체계를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 사장은 앞서 교보생명에서 법인고객본부장, 총괄운영지원담당, 대외협력담당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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