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27

  • 56.51
  • 2.13%
코스닥

763.88

  • 10.61
  • 1.37%
1/2

신한카드, 카자흐스탄 할부·리스업 진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한카드는 카자흐스탄에서 할부 및 리스 사업을 벌이고자 현지 당국에 법인 설립을 위한 자본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에서 카드, 할부금융, 리스 사업을 하면서 축적된 영업 및 리스크 관리 노하우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미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신한은행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은 세계 9위 면적에 석유, 천연가스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러시아보다 높은 1만4천달러 수준이었다.

신한카드는 카자흐스탄 외에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중국 등 잠재력 높은 신흥시장에 주목하고 있으며, 각국의 진입 장벽 및 사업 규제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해외 진출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choina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