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한국지점은 24일 이화여대 의료원에 저소득층 여성암 환우들의 치료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다니엘 코스텔로 AIA 생명 대표, 마크 스탠리 AIA생명 마케팅총괄 부대표, 이순남 이화의료원장,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AIA생명과 이화의료원은 여성 암 진단을 받은 저소득층 환우에게 1인당 최대 500만원의 입원비 및 외래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강서·양천 지역 저소득층여성들의 암 무료 검진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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