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차기 주 전산기 시스템으로 현행 IBM 메인프레임을 연장해 사용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14일 이사회를 열어 차기 주 전산기 시스템을 이처럼 결정했다고 밝혔다.
IBM 메인프레임시스템 유지 결정으로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전행장의 자진 사퇴까지 이르렀던 'KB 사태'도 일단락되게 됐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