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 3.11
  • 0.06%
코스닥

1,149.44

  • 14.97
  • 1.29%
1/2

<프로필> KB금융지주 윤종규 차기 회장 내정자

관련종목

2026-01-31 17:0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프로필> KB금융지주 윤종규 차기 회장 내정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KB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윤종규(59) KB금융지주 전 부사장은 KB금융그룹 내부에서 신망이 매우 두터우며 뛰어난전략가로 평가받는다.

      전남 나주 출신으로 광주상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대학원,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상고 졸업 후 1973년 외환은행에서 행원 생활을 시작한 그는 주경야독으로 공인회계사(1980년) 자격증을 취득했고, 1981년에는 행정고시(25회) 필기시험에 차석으로 합격하기도 했다.

      하지만, 학생운동 전력이 있어 행정고시 최종 임용에서 탈락했으며, 이후 삼일회계법인에 들어가 동아건설 워크아웃 등 굵직한 기업 구조조정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2002년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시절 고 김정태 전 국민은행장이 '삼고초려'로 영입해 'KB맨'으로서의 생활을 시작했으며, 부행장으로서 재무·전략·영업 등을 두루경험했다.

      그러나, 국민은행과 국민카드 합병과 관련해 회계처리기준 위반 등의 문제로 2004년 금융당국으로부터 징계를 받고 물러나야 했다.



      국민은행에서 물러난 후에는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상임고문을 맡다가 어윤대전 KB 회장 시절인 2010년 KB금융[105560] 재무담당 최고책임자(CFO·부사장)으로복귀해 지난해까지 일했다.

      윤 전 부사장은 KB금융그룹 재직 시절 온화하고 배려있는 인품으로 내부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웠다는 게 최대 강점이었다. 어윤대 전 회장 시절 은행장 선출을 위해 실시했던 직원 설문조사에서 최상위권에 뽑힐 정도로 친화력을 갖췄다.


      특히 국민·주택은행 등 순수 내부출신을 찾기 어려운 후보군 가운데 가장 KB금융에서 일한 기간(7년)이 길어 내부 사정에 밝다는 점이 회장 내정의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ss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