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외환은행은 17일 금융감독원과 함께대학 정규 강의 형태로 맞춤형 금융 강의를 하는 '찾아가는 금융 아카데미' 행사를한다고 밝혔다.
이날 원광대학교를 시작으로 10월 광운대학교와 충남대학교, 11월 건양대학교등 올해 하반기에 4개 대학을 차례로 방문한다.
금감원은 대학생 금융사기 피해 방지 요령, 개인정보 관리, 원금손실 가능 상품의 거래 주의 방안 등을 강의한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신용관리 방법, 학자금대출 지원 제도, 합리적인 신용카드 사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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