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65.88

  • 24.19
  • 0.48%
코스닥

1,044.99

  • 51.06
  • 5.14%
1/3

가계빚 유형 부자는 부동산대출…저소득층은 카드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가계빚 유형 부자는 부동산대출…저소득층은 카드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계 대출로 고소득층은 부동산담보대출을, 저소득층은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내놓은 '가계금융조사로 살펴본 가구별 대출보유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월말 전국 1천813만가구 중 67%인 1천223만 가구가금융 부채를 보유했으며, 평균액은 5천892만원이었다.


    세부적인 부채 보유 현황을 살펴보면 자가주택담보대출 이용 비율이 33.6%로 가장 많고, 일반신용대출 21.9%, 마이너스통장대출 18.2%, 부동산외담보대출 17.4% 순이었다.

    자가주택담보대출, 자가외주택담보대출, 주택외부동산담보대출 등에서는 고소득층의 비중이 높았다.


    특히 자가 외 주택을 담보로 한 대출에서 연소득이 7천200만원을 넘는 고소득층의 비중은 37%에 달했다. 4천800만원 초과 7천200만원 이하 소득층이 차지하는 비중도 24%에 달해 두 계층을 합치면 61%에 이르렀다.

    반면에 2천400만원 초과 4천800만원 이하 소득층의 비중은 25%였고, 2천400만원이하 저소득층의 비중은 14%에 불과했다.



    카드론과 현금서비스에서는 저소득층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전체 카드론과 현금서비스에서 저소득층이 차지한 비중은 각각 34%, 32%에 달했다. 고소득층은 각각 11%에 불과했다.


    대출자의 직업에 따라서도 부채 유형에 차이가 있었다.

    가구주가 사업자인 가구는 모든 종류의 담보대출 및 마이너스통장을 상대적으로많이 이용했으며, 계약직 가구는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많이 이용했다.


    ss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