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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보험회사 순이익 전년보다 36.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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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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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보험회사 순이익 전년보다 36.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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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3조3천77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4천795억원)보다 36.2%(8천981억원) 늘었다.


      생보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9천418억원으로 23.3%(3천669억원) 늘고, 손보사의당기순이익은 1조4천358억원으로 58.7%(5천312억원) 증가했다.

      생보사는 삼성생명[032830]의 삼성물산[000830] 주식 매각에 따른 일회성 처분이익(4천768억원) 등으로 투자 영업이익이 7천290억원 증가했다.


      손보사는 보험 영업이익이 4천134억원(36.6%) 늘고, 운용자산 증가로 투자 영업손익도 3천109억원(12.9%) 증가했다.

      서울보증보험은 용산역세권개발사업과 관련해 작년 5월 대규모 손실을 반영한기저효과로 3천81억원의 이익이 늘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생보사가 0.64%, 손보사가 1.62%로 1년 전보다 각각 0.08%포인트와 0.46%포인트 상승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생보사 7.47%, 손보사 12.16%로 각각 1.24%포인트와 4.01%포인트 올랐다.


      상반기 보험회사의 수입보험료(매출액)는 86조3천억원으로, 작년 동기(88조2천억원)보다 1조9천억원(2.2%) 감소했다.

      생보사(52조2천억원)는 저축성보험의 보험료 감소로 3조6천억원(6.4%) 줄고, 손보사(34조원)는 장기 손해보험의 보험료 증가로 1조6천억원(5.0%) 늘었다.


      taejong75@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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