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034950](피치 소유)와 한국신용평가(무디스 소유)에서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종신보험과 변액보험에서 차별화된 영업경쟁력, 위험 관리,안정적인 손익구조,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 및 유동성 등의 사업항목과 재무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메트라이프생명의 안전자산 비중은 82.6%로, 59.6%인 업종전체 평균과 비교하면 자산포트폴리오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이는 신용위험이 낮은 현금과 예치금, 국공채, 특수채, 금융채, 보험계약대출등 안전자산 비중이 높고 주식, 출자금, 수익증권 등의 비중이 낮기 때문이다.
보험사 재무건전성 지표인 RBC(위험기준 자기자본) 기준 메트라이프생명의 지급여력비율은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392.6%로 업계 최상위 수준이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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