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005830]는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회사형 독립 금융판매 전문회사인 '동부금융서비스'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동부금융서비스는 자본금 70억 규모의 대형 독립법인대리점(GA)으로, 지난 1월설립돼 4개월간 조직·사업 인프라 구축을 마친 상태다.
신임 대표이사에는 황원기 전 동부화재 경인사업단장을 선임하고, 현재 100여명 이상의 영업조직을 확보했다.
동부금융서비스는 오는 6월부터 모든 생·손보사의 상품 판매를 본격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기업·개인 고객을 상대로 차별화된 재무설계 솔루션을 통해 고객별최적의 전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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