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수출입銀, 오만 정유설비 사업에 6억弗 금융지원

관련종목

2024-12-12 06:5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수출입은행은 대림산업[000210] 컨소시엄이수주한 중동 오만의 정유설비 증설사업에 직접대출 4억2천만달러, 보증 1억8천만달러 등 6억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만 정부는 정유·석유화학산업을 수직계열화하기 위해 소하르 산업단지의 정유제품 생산용량을 늘리는 이번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총 공사비는 27억달러다.

    수은은 "이번 금융 지원으로 대출기간 12년의 안정적인 금융자산을 확보했다"면서 "앞으로 오만 정부가 추진하는 36억달러 규모의 '리와 플라스틱 프로젝트' 등 대형 사업에 한국 기업의 추가 진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