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사외이사 후보를 최종 추천했다고 밝혔다.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9명의 사외이사 중 윤계섭, 이정일 이사 후임에는 이만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와 정진 ㈜진코포레이션 회장이 후보로 추천됐다.
남궁훈 이사를 비롯한 7명의 기존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후보로 추천된 사외이사 후보들은 다음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정기 주주총회는 다음달 26일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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