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저신용·저소득 서민층을 위한 서민금융 상품인 '새희망홀씨' 이용 수기를 책자로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희망은 홀씨를 타고'라는 제목의 이 책자에는 금감원이 지난해 새희망홀씨 출시 3년을 맞아 이용 수기를 공모해 선정한 42편의 우수작이 담겨 있다.
또 서민금융 이용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각종 금융사기에 대한 예방법과 피해구제 요령 등도 수록됐다.
금감원은 책자를 서민금융 유관기관과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등에 배포하고, 새희망홀씨 취급 은행 지점 등에도 비치할 계획이다.
taejong75@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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