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2.7원 내린 달러당 1,063.7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 부진에 따른 달러화 가치 약세(원화 가치 강세) 여파로이날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았다.
이에 장 초반 달러당 1,060.5원까지 하락한 환율은 지나친 하락에 대한 부담과결제 수요 유입으로 낙폭을 줄여갔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오후 들어 호주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환율이낙폭을 다소 회복했다"고 전했다.
최근 원화 가치는 아시아 통화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호주 달러화 가치의 움직임과 연관성이 크다고 전 연구원은 덧붙였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24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1.87원 오른 100엔당1,045.11원을 기록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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