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28일 오후 전국 1천400여개의 새마을금고 단위조합을 이끌 중앙회장을 선출한다.
지난해 후보자 등록기간에 입후보한 인물은 신종백 현 중앙회장과 박차훈 동울산새마을금고 이사장 2명이다.
새마을금고 150여명의 대의원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에 있는 새마을금고에 모여신임 중앙회장 선거 투표를 할 예정이다.
신임 중앙회장은 대의원의 과반수를 득표해야 하며 임기는 오는 3월15일부터 2018년 3월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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