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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세 마감…달러당 1,062.9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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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세 마감…달러당 1,062.9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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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마감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0원 내린 달러당 1,062.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가 좋게 나오고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로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힘이 실리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전일보다 4.5원 오른 달러당 1,069.4원에 개장했다.

    하지만 기준금리가 인하될 지 모른다는 일각의 전망을 깨고 한국은행이 2.50%로동결을 결정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은 하락폭을 키웠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 인하보다는 인상 쪽으로 가야 한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 것도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57분 현재 전일보다 3.59원 내린 100엔당 1,012.92원을 기록했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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