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달 10일 실시한 년도 제19회 보험중개사 시험'의 합격자 95명을 19일 발표했다.
합격자 수는 전년(230명)에 비해 135명 줄어들었고, 합격률은 26.2%로 전년(27.
8%)대비 1.6% 포인트 하락했다.
합격자 수가 줄어든 것은 응시자 수가 전년(826명)에 비해 464명 감소했기 때문이다.
생명보험중개사와 제3보험중개사 최고득점은 315점(400점 만점)이고, 손해보험중개사 최고득점은 295점을 기록했다.
합격자 중 41∼50세의 비율이 36.8%로 가장 높았다. 31∼40세의 비율은 25.3%,26∼30세의 비율은 21.1%, 51세 이상의 비율은 16.8%로 각각 나타났다.
합격자 명단은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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