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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 마감…달러당 1,061.2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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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7원 내린 달러당 1,061.2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보다 0.9원 내린 달러당 1,062.0원에 개장한 이날 환율은 장중 반등하기도했지만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장중 환율은 고가(1,063.1원)와 저가(1,061.1원)의 차이가 2.0원에 불과할만큼 좁은 폭의 움직임을 보였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달러 약세의 영향으로 환율이 하락했지만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이면서 하락폭은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서울 외환시장은 거래가 활발하지 않아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다고전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25분 현재 전일보다 0.29원 내린 100엔당 1,077.46원이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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