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11월 16일∼17일 이틀간 중국 베이징 콘래드 호텔에서 베이징 금융 채용박람회'를 연다고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금융그룹·대구은행과 한화생명보험·현대해상화재보험, 코람코자산신탁, 비씨카드 등 8개 금융사가 참여해 국내 취업상담과 현장 면접을 한다.
중국 내 대학(원) 졸업(예정)자와 금융회사 경력자 가운데 경영·경제·금융통계·회계·부동산 분야 전공자 등이 지원 대상이다.
참가를 희망자는 박람회 홈페이지(www.fnhubkorea.kr/jobfairinbeijing)에서 30일∼11월 8일 사전 등록을 하거나 행사 당일 행사장에서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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