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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4원 내린 달러당 1,060.8원 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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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060원 대를 간신히지키면서 거래를 마쳤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4원 내린 달러당 1,060.8원으로 마감했다.

미국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전일보다 1.1원 오른 달러당 1,063.3원에 개장한환율은 이후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 반전했다.

외국인이 유가증권 시장에서 주식 순매수에 나선 것도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1,060원 대에 진입하고서는 연저점(1,054.5원)에 대한 부담감이 추가 하락에 제동을 걸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환율이 네고 물량 영향으로 하락 반전했지만 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강해 1,060원선 아래로 내려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37분 현재 전일보다 2.7원 내린 100엔당 1,079.24원이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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