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83.65

  • 8.41
  • 0.31%
코스닥

867.48

  • 1.45
  • 0.17%
1/4

캠코, 1천555억 규모 국세물납 비상장증권 공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캠코, 1천555억 규모 국세물납 비상장증권 공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1∼22일 1천555억원 규모의 국세물납 비상장증권 59건을 온비드(www.onbid.co.kr)에서 공개입찰방식으로 판다고 10일 밝혔다.

국세물납증권은 납세자가 상속세나 증여세 등을 현금 대신 증권으로 낸 정부 소유 증권이다.

공매 종목은 건설업 29개, 제조업 11개, 도·소매업 5개, 임대업 3개, 기타업종11개 등이다.

이번 매각부터는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의결 사항을 반영해 기존일괄매각·일시납부 매각 방식에 분할매각·분할납부 방식도 신설됐다.

입찰에서 최초 매각 예정가격으로 두 차례 거래되지 않으면 3회부터는 예정가격의 10%씩 깎아 입찰한다. 감액 한도는 첫 예정가의 60%이고, 2회 이상 유찰된 종목은 전차 매각조건으로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

캠코 관계자는 "㈜삼화요업, ㈜성미에스테크, ㈜빅스타건설 등 15개 종목은 지분율 20% 이상이어서 관심을 둬볼 만하다"고 말했다.

charg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