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실물에 미칠 영향 크지 않을 듯"
기획재정부는 미국의 연방정부 부분 업무정지가한국의 금융·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글로벌 위험자산 회피 현상을 통해 신흥국의 자본 유출을 유발할 가능성이있다고 분석했다.
기재부는 은성수 국제경제관리관 주재로 국제금융정책국, 경제정책국, 국고국등 시장 관련부서 합동으로 미국 연방정부 부분 업무정지와 관련한 시장상황점검회의를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고 이같이 밝혔다.
기재부는 이 회의에서는 미국의 2014년 예산안 협상동향 및 전망, 국내외 금융·실물경제 영향 및 전망, 이에 따른 대응방안 등을 이날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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