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추석 명절을 앞둔16일 세종시 연서면 소재 영명보육원을 방문해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추 차관은 소외된 아동들을 한가족처럼 보살피는 사회복지사의 노고에 감사의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바르게 커가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영명보육원에는 결손가정 출신 초·중·고등학생 48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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