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매월 연금을 받는 월 지급식 실적배당연금 '더 드림 교보 변액연금보험'을 10일 출시했다.
교보생명은 "월 지급식 실적배당 연금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매년 연금을받는 일반연금보험과 달리 매월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투자실적이 좋으면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고 실적이 좋지 않더라도 한 번 오른 연금액은 그대로 보증 지급해 준다. 오래 유지할수록 장기유지 보너스까지 적립해줘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일례로, 보험료 납입 중에는 5년마다 기본적립금의 2%(2종은 1%)를 추가로 적립해주고, 납입기간이 끝나고 나서는 연금개시시점에 거치기간에 따라 최대 5%(2종은2.5%)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가입 10년 후부터는 매년 펀드 운용보수의 일정금액을환급해 적립금에 재투자해준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73세까지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