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가 오는 15일 '현대라이프 제로 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 60세로 가입할 때 매월 보험료가 11만원 수준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종신보험보다 20∼40%가량 저렴하다.
필요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60세형, 70세형, 80세형으로 선택해 가입하도록 설계됐다. 선택한 집중보장시기 이후에는 집중보장시기에 나오는보험금의 50%를 보장받게 되며, 보험계약을 해지할 때는 원금 수준의 적립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현대라이프는 종신보험 보험료가 비싸다는 통념을 깨고 본질에 충실하면 종신보험도 보험료가 비싸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라이프 제로 종신보험은 전용 웹사이트(www.zero.co.kr)를 통해 별도의 로그인 없이 24시간 가입할 수 있다. 온라인 설계에 익숙지 않은 소비자를 위해 실시간 채팅과 이메일,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1544-2900)로는 즉시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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