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20∼21일 스위스루체른에서 열리는 '제12차 국제결제은행(BIS) 연례 콘퍼런스' 등에 참석하기 위해19일 출국한다.
김 총재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각국 중앙은행 총재 및 국제 금융계 인사들과 '대불황 극복, 통화정책의 역할'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어 22∼23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차 BIS 연차총회'와 같은 기간 진행되는 '세계경제회의', 'BIS 아시아지역협의회(ACC) 회의'에도 참석한다.
김 총재는 ACC 의장 자격으로 BIS 이사회에도 참석, ACC의 활동을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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