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8.63

  • 5.26
  • 0.20%
코스닥

751.06

  • 2.73
  • 0.36%
1/4

LG硏 "물가 낮아도 디플레이션 가능성은 작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LG硏 "물가 낮아도 디플레이션 가능성은 작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소비자물가가 최근 7개월 연속 1%대를 기록했지만, 디플레이션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분석됐다.

강중구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16일 Ƈ%대가 일상화된 물가, 디플레 가능성은 낮다' 보고서에서 "물가 안정세가 지속하겠지만, 디플레이션과 같은 극단적인 상황으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오히려 "올해 하반기에는 물가 상승률이 상반기보다 다소 높아질것"이라고 예상했다.

예상의 근거는 경제 주체들의 물가 예상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여전히 3%안팎으로 높고 공공서비스 요금이 공기업 재무구조의 악화 등 부담으로 하반기에는인상될 가능성이 큰 점 등을 들었다.

강 연구원은 "올해 1분기에는 총수요, 환율, 유가 등 주요 변수가 모두 디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했다"며 "전반적인 물가 안정세는 하반기 초반까지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bangh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