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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상승 반전…2.3원 오른 1,129.7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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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는 환율이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에은행권이 달러 매수에 나서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 거래일보다 2.3원 오른 달러당 1,129.7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달러화는 전 거래일보다 1.4원 내린 달러당 1,126.0원에 개장했다.

하락세로 출발한 데는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과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친 영향이 컸다.

수출업체의 월말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에도 오전 장중 달러화는 1,125원 선을중심으로 등락을 지속했지만, 은행권의 매수가 이어지며 하락폭을 축소하고 상승 반전했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직후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던 달러화는 최근 1,130원대에서 횡보하는 중이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3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72원 내린 100엔당 1,118.48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01.01엔이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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