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월 관리재정수지는 23조2천억원 적자로작년 동기보다 1조5천억원 악화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기획재정부가 31일 밝혔다.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등 사회보장성 기금까지 포함한 통합재정수지는 14조8천억원 적자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적자폭이 3조5천억원 늘었다.
통합재정수입은 조세수입이 7조9천억원, 세외수입이 9천억원 감소하고 자본수입도 5천억원 줄어 총 9조5천억원 축소됐다.
통합재정지출은 6조1천억원 감소했다. 4월 말 현재 재정집행률은 39.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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