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구원(원장 윤창현)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2.6%가 될 것으로 8일 예상했다.
연구원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수정 경제전망을 내놨다.
이는 연구원이 지난해 11월 내놨던 2.8%에서 0.2%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당시연구원의 전망치는 국내 경제전망기관 중 가장 낮았다.
현재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을 2.6%로 보고 있다. 정부 전망치는 2.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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