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중소기업이 대출받을 때 필요한 보증료 일부를 부담해주는 '중소기업 보증료지원 대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기술보증기금에서 대출보증을 받을 때 내는 보증료 1.0~1.2% 가운데 0.5~0.7%를 은행 측이 부담한다. 이달 말부터는 신용보증기금의 대출보증에도 적용된다.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를 비롯해 일자리 창출 우대금리, 농식품 기업 우대금리 등으로 최고 1.6% 포인트의 대출금리를 할인받아 최저 연 3.99%에 대출받을 수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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