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은 우즈베키스탄 현지법인인 우즈KDB와 RBS우즈를 합친 'KDB 뱅크우즈베키스탄'(KDB뱅크우즈) 통합 기념식을 지난 23일 현지에서 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2006년 대우그룹 계열 현지 은행인 대우우즈를 인수해 우즈KDB로 사명을 바꿨으며 2011년 RBS우즈를 인수했다. 지난달 출범한 KDB뱅크우즈는 우즈베키스탄의 외국계 은행 중 자산 규모 1위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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