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호주 시드니에서 지점 개점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점식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김진수 주 시드니 총영사, 존 레이커 호주 건전성감독청(APRA) 의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은행 시드니 지점은 개인·기업 부문에서 모든 여수신 거래를 할 수 있다.
이 행장은 "국내 은행 가운데 최초로 호주에서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한국과 호주 고객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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