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이 19일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이 진행 중인 쌍용건설[012650]의 자본잠식을 해결하기위해 1천7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에 동의했다.
이에따라 쌍용건설은 상장폐지의 위기를 면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정상화와 매각작업도 점차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채권단은 이날 금감원의 중재로 쌍용건설 출자 전환에 동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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