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11일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SK카드, SK플래닛, 이베이코리아, BGF리테일과 함께 체크카드 기반 멀티멤버십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함으로써 체크카드 기반의 멤버십과 모바일 서비스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 사업이 탄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종을 대표하는 5개 기업의 시너지는 이달 중 출시 예정인, 메가캐쉬백 시즌3상품인 `하나SK 메가캐쉬백 더 드림' 체크카드를 통해 구현될 것이라고 하나은행은덧붙였다.
bing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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