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시드(Golden Seed) 프로젝트'의 사업단장에 최임수 국립식량과학원 연구관 등 5명이 선정됐다고 농림수산식품부가 13일 전했다.
골든시드 프로젝트는 금보다 비싼 수출전략형 종자를 20개 이상 개발, 2030년종자 수출 3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10년간 약 4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벼ㆍ감자 등 식량종자 사업단장에는 최임수 연구관, 고추ㆍ무 등 채소종자 사업단장에는 임용표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 학장이 뽑혔다.
토마토ㆍ버섯 등 원예종자 사업단장에는 노일섭 순천대학교 원예학 교수, 돼지ㆍ닭 등 종축 사업단장에는 서옥석 국립축산과학원 연구관, 넙치ㆍ전복 등 수산종묘사업단장에는 김성연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이 선정됐다.
이들은 3월부터 연구개발(R&D)과 개발된 종자의 수출업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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