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7일 마포소방서 강동수 소방관을 년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했다.
강 소방관은 부상으로 '신한생명 무배당VIP즉시연금 2천만원'을 받는다.
그는 2008년 은평소방서 녹번 119안전센터에서 근무 당시 나이트클럽 화재현장에 출동했다. 부상자를 발견하고 구조활동을 하다 낙하물에 허리를 다쳐 요양승인대상자가 됐으나 집안 환경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많았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경찰, 소방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겪는 사회적 의인을 발굴해 즉시연금 등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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