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올해 내실과 성장의 조화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팜랜드에서 신충식 은행장을 비롯해 사무소장급 이상 임직원 1천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New Hope 사업추진한마음대회'에서 이런 내용의 경영목표를 결의했다.
농협은행은 이날 '경영혁신', '신사업 발굴', '시너지 극대화', '안정적 성장','건전성 강화', '목표이익 달성'을 6대 핵심과제로 발표했다.
신충식 은행장은 " 끊임없이 바뀌는 금융환경을 극복하려면 변화와 혁신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6대 핵심과제를 반드시 실천해 고객과 함께하는 은행으로 거듭날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농협은행은 소비자중심의 패러다임을 담은 '금융소비자보호 강령'을 선포하고, 참석자들은 윤리경영 실천서에 서약했다.
pseudoj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