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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나아지나?…제조업체 경제심리 두 달째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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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나아지나?…제조업체 경제심리 두 달째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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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의 경제심리에도 훈풍이 불었다.

    한국은행이 29일 내놓은 񟭍년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를 보면 제조업의 1월 업황 BSI는 전월보다 2포인트 오른 70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개선된 것이다. 상승세가 연달아 이어진것은 작년 1~4월 이후 처음이다.

    BSI는 100을 넘으면 경기를 밝게 전망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더 많다는 의미다.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한은 기업통계팀 이성호 차장은 "실물이 나아졌을 수도 있고 막연한 기대감일수도 있다"며 이는 1월 지표가 나와봐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의 업황 BSI가 74로 넉 달 연속 증가했다. 중소기업도 66으로 전월보다 3포인트 올랐다.



    수출ㆍ내수로 구분하면 수출기업의 업황 BSI가 72로 1포인트, 내수기업이 69로3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체의 매출 전망인 매출 BSI는 80으로 전월보다 2포인트 개선됐다. 생산량증감의 척도인 생산 BSI는 85로 3포인트 올랐고 설비투자 증감을 나타내는 설비투자실행 BSI도 90에서 94로 뛰었다.


    제조업체의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2.9%)이 전월(25.0%)에 이어 가장큰 비중을 차지했다. 최근 외환시장 불안으로 환율을 꼽은 답변도 전월의 8.8%에서13.1%로 대폭 늘었다. 이 차장은 "환율이 10%를 넘은 것은 생각보다 큰 숫자"라고평가했다.

    2월 업황전망 BSI는 72로 이달보다 더 나아질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중소기업과 내수기업의 호전이 예측됐다.


    비제조업의 이달 업황 BSI는 68로 전월과 같았다. 2월 업황전망 BSI는 70으로나타났다.

    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경제심리지수(ESI)는 1월 전월보다 3포인트 오른 9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8월(91) 이후 가장 높은 값이다.



    그러나 계절ㆍ불규칙 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치로는 전월 91에서 이달 90으로오히려 1포인트 하락했다고 한은은 밝혔다.

    bangh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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